와인식당 머머

와인식당 머머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동 1624-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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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7일

모르타델라 라비올리

모르타델라와 파마산치즈의 조합으로 맛이 없는 음식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안겨줄 정도의 요리. 라비올리만 먹어도 맛있고, 모르타델라와 같이 곁들어 먹어도 맛있고, 기왕이면 아주 날카로운 향을 가진 레드와인을 한잔 정도 같이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맛이다.

2015년 9월 6일

토마토미트볼파스타

두툼한 미트볼이 2개 올라간다. 시큼한 토마토가 입맛을 돋우는 데엔 최고다.

2015년 9월 1일

전복파스타

전복이 이전과는 달리 통으로 조리되어 올라간다.

2015년 8월 25일

굴라쉬와 글라스 와인

뭉근하게 익혀낸 굴라쉬에 치아바타를 찍어먹으면 행복해진다. 글라스 와인은 꽃향기를 코 앞에서 바로 톡 쏘듯 들어왔다가 언제 그랬냐는 느낌.

바나나 파운드 케이크

향긋하게 구워낸 파운드 케이크에 올린 크림. 당 떨어질 땐 최고.

2015년 8월 23일

아란치니

잘 튀겨진 아란치니를 가르면 가지와 치즈가 잘 어우러져 있다. 그 위로 새콤한 토마토소스를 끼얹으면 완벽함.

2015년 7월 11일

쥬키니 파스타

아주 담백한 집밥같은 느낌.

2015년 7월 1일

샐러드와 스테이크

언제나 신선한 샐러드와 달짝지근한 소스가 얹어져 있는 스테이크.

2015년 6월 21일

굴라쉬와 파스타

굴라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완성되어가는 느낌이 든다. 파스타는 먹고 머릿속에 느낌표가 뜨는 관악구에서는 거의 유일한 곳이 아닐까.

2015년 6월 17일

오렌지 샐러드

과육이외의 부분도 오렌지가 맛있다고 처음 생각한 날.

2015년 6월 16일

크로스티니

직접 구워낸 빵에 부드럽게 넘어가는 네타의 조화는 좋다. 아주 좋다.